전날 비오고,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때 아니면 언제 나꼼수를 볼수 있을까 생각해 다녀왔네요.

날씨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좀 적을거라 생각해 천천히 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ㅡ.ㅜ;
대략 5천명이상은 되어 보이던데..(정확친 않음)






오픈된 장소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가카에 대해 얘기는 적고, 뒷얘기나 가십거리등을 얘기 많이 하더군요.

이번 대전 공연을 위해 제일 힘쓴 사람이 유성구청장이라고 합니다.
초반, 연출자가 고마움을 표현하고, 앞자리에 위치해 공연을 보고 있더군요.

카메라들이 많이 있던데.. 어디서 찍어가는 것인지.. 궁금했으며..
정봉주 전 의원은 자기 소개시.. 이제 다 놓고.. "차기 대권 후보"라고 깔때기를 대더군요. ㅋㅋ

추위와 사람이 너무 많은거 빼고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번주 나꼼수는 안 올라오고.. 자매품 "나는 꼽사리다"가 올라와 있더군요.

"돼지야~ 빨리올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