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더 아레나

너무 재미 있게 보았던 스파르타쿠스..

새로운 시즌이 나왔네요. God of the Arena.

시즌2가 아니고 앤디 위필드 (Andy Whitfield)의 암으로 새로운 주인공을 발탁하기 위한 프리퀄(Prequel)이라는 말도 있고..

아니다, 그냥 시즌2 맞다는 얘기도 있네요.

그 사이 스파르타쿠스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리암 맥킨타이어(Liam McIntyre) 이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갓 오프 더 아레나는 시즌 1에서 살해당한 바티아투스(존 한나)와 루크레티아(루시 로리스)의 이야기가 중심적으로 다루어지며, 스파르타쿠스가 양성소 들어오기 전의 이야기로 다루어진다고 하네요. 아마도 크릭서스의 이야기가 주로 구성될것 같고요.

바티아투스(존 한나)와 루크레티아(루시 로리스)

장발의 크릭서스(마누 베넷).

노예에서 바티아투스의 눈에 띄워, 검투사 양성소로 막 들어간 모습..

시즌 1의 스파르타쿠스처럼 검투사로 실력을 갖추면서, 챔피온이 되는 과정이 나올것 같네요.

시즌 1만큼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대되는 미드네요.. ㅎㅎㅎ